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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

전자도서관에서 무료로 전자책과 오디오북 이용하는 법

by 지니혜니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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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서관 통합전자책 홈페이지 로고

 

서울도서관 통합 전자도서관 이용법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전자도서관은 전국에 있는 전자책도서관 중에서도 책 보유량도 많고 이용하기도 쉬워요. 스마트폰으로 쉽게 전자책을 읽을 수 있게 별도의 어플리케이션도 제공합니다. 매번 집 근처에 있는 영풍문고에 가서 책을 읽어보고 구입했지만, 전자도서관을 알게 된 후부터는 언제든지 원하는 책을 대출받아 편하게 스마트폰으로 시간이 생길 때마다 읽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전자도서관 이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접속

 

https://lib.seoul.go.kr/

 

서울도서관

행사달력 보기 Y E A R 2022 M O N T H 10 D A Y 06 한글날 2022년 10월9일 일요일

lib.seoul.go.kr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전자도서관 메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전자책&오디오북, 전자잡지, 구독학술 DB, 협력기관 DB를 이용할 수 있는 메뉴가 나옵니다.

자료는 회원가입후 이용할 수 있으므로 '회원가입'부터 진행해 주시면 됩니다.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접속화면

 

회원 가입

 

회원 가입을 신청하면 먼저 휴대폰 인증절차부터 시작합니다.

통신사 인증번호로 휴대폰 인증을 해주시면 됩니다.

회원 가입조건은 서울시민이거나, 서울에서 근무하시는 분에 한해서 가능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서울시민이라 '서울시민 인증'으로 진행할게요.

회원 가입 절차 - 서울시민 인증

 

서울시민 인증

 

서울시민 인증은 간단합니다.

성명, 주민번호를 입력한 후, '서울시민 확인'을 누르시면 바로 회원증이 '발급 완료'됩니다.

회원 가입 절차 - 서울시민 인증후 회원증 발급 완료

 

전자책 이용하기

 

바로 전자책을 대출할 수 있습니다.

다시 전자도서관으로 돌아가서 '전자책&오디오북'을 클릭하세요.

전자책을 대출하기 위해 전자도서관으로 접속

 

화면이 변경되면, '전자책&오디오북 바로가기'를 클릭하세요.

전자책을 대출할 때, 이용안내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기본 대출옵션인 소장형은 8,900종이 있고, 동일한 책에 대해 5명만 동시 대출이 가능합니다. 이 말은 인기 있는 책은 이미 대출이 되어 있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최대 대출 기간은 1회 연장시 21일까지 가능하지만, 보통 15일이 지나기 전에 연장 신청을 해야 합니다. 반납일을 모르고 지나가면 자동 반납되니 꼭 확인하세요.

대출은 최대 5권까지 가능합니다.

대출한 책은 PC에서도 읽을 수 있고,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해서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읽는 방법은 조금 뒤에 설명하게요.

전자책 대출시 이용안내

 

실제로 전자책을 대출하는 사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요즘 많이 인기있는 추천도서도 있으니 천천히 확인하시면 됩니다.

제가 영풍문고에서 구입했던 책이 있는 지 찾아보겠습니다. 검색창에 '무조건 팔리는 카피 단어장'을 입력하고 검색하겠습니다.

대출신청을 해보겠습니다.

전자책 대출 신청

 

대출신청후 바로 읽을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책 읽기를 눌러보겠습니다.

전자책 대출후 책읽기 신청

 

대출 후 책 읽기를 하려면 전용 뷰어를 설치해야 합니다.

전용뷰어 설치

 

전용 뷰어를 설치한 후, 다시 책 읽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PC에서 본 화면입니다. 전체 화면으로 볼 수도 있고, 화면 창 크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전자책 뷰어 화면

 

뷰어의 기능은 몇 가지 있습니다. '보기설정, 목차로 찾아가는 기능, 책갈피, 형광펜, 메모'기능이 있습니다.

뷰어의 부가기능

 

스마트폰 앱으로 전자도서관 이용하기

 

제 스마트폰은 삼성폰이라 플레이스토어에서 '서울도서관 통합전자책'을 검색해서 앱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PC에서 등록한 것과 동일하게 로그인하시면 됩니다.

내서재에 보면 PC에서 대출신청한 책이 등록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 로그인 후 책을 불러올 때, 화면 중앙 하단에 퍼센트로 표시가 됩니다. 예상하기로, 스마트폰에 책 파일을 저장하는 방식이 아닌 서울도서관 서버에 연결해서 읽는 방식이라고 판단됩니다.

스마트폰 앱에서도 PC와 기능은 동일합니다. 글자 크기 조절도 가능하고, 배경화면 색상도 검은색으로 변경해서 눈 피로감이 심하지 않게 설정도 가능합니다.

앱에서는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직접 책 대출을 할수는 없습니다. 책 대출은 PC에서만 가능합니다. 앱은 단지 대출한 책을 읽는 용도로만 사용하셔야 합니다.

서울도서관 통합전자책 앱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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